구글 광고 대행사 수수료, 크레딧 사용액까지 포함해도 될까요?
구글 광고 대행사 수수료에 프로모션 크레딧 사용액을 포함한다면, 같은 요율이어도 대행료가 달라집니다. 포함·제외 계산 예시와 운영 업무를 비교해 수락 여부를 정하고 계약 문구까지 남기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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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 대행 견적을 비교하는데, 한 업체가 프로모션 크레딧으로 집행한 금액에도 수수료를 붙이겠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실제로 낼 광고비는 줄어드는데 대행료까지 내야 하는지 고민되실 수 있습니다. 이 조건은 추가 대행료와 맡길 업무를 함께 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글 공식 문서는 크레딧 사용분의 대행료 포함 여부까지 정하지 않습니다. 계약 전 포함·제외 금액을 같은 예산으로 계산하고, 크레딧이 끝난 뒤에도 감당할 조건인지 확인하세요.
크레딧 혜택과 대행료 조건을 나눠 보세요
구글 애즈 고객센터의 프로모션 혜택 안내에 따르면, 프로모션은 현금 환급이 아니라 향후 광고비에 적용되는 광고 크레딧입니다. 적용 전에 발생한 비용이나 크레딧을 받기 위한 지출 요건 자체를 충당하는 데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견적에 크레딧이 적혀 있어도 당장 회사가 내야 할 돈이 그만큼 줄어든다고 계산하면 안 됩니다. 먼저 해당 혜택의 지출 요건과 크레딧 금액을 확인하고, 회사가 부담할 지출과 혜택으로 충당할 광고비를 나눠 적으세요.
대행료는 별도의 계약 조건으로 읽어야 합니다. 구글의 제삼자 정책은 관리 수수료를 신규 고객의 첫 구매 전에 서면으로 알리고, 고객 청구서에도 수수료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도록 요구합니다. 고객에게 보고하는 구글 광고 비용에서는 대행사가 붙이는 수수료를 제외한 구글의 실제 청구액을 제시하도록 합니다. 다만 이 정책만으로 크레딧 사용분에 수수료를 붙여도 되는지 결론을 낼 수는 없습니다. 포함 여부와 계산 방식은 계약 전에 명확히 합의할 항목입니다.
같은 수수료율을 실제 납부 금액으로 바꿔 보세요
다음은 계산을 위한 가상 예시입니다. 한 달 광고 집행액이 500만 원이고, 그중 100만 원을 크레딧으로 충당하며 회사가 부담하는 매체비는 400만 원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수수료율은 10%이며 부가세와 다른 비용은 계산에서 제외합니다. 크레딧 사용액을 포함하면 대행료는 50만 원, 제외하면 40만 원입니다. 회사가 내는 매체비와 대행료의 합계는 각각 450만 원과 440만 원입니다. 같은 10%라도 산정 기준 때문에 이번 달 납부액이 10만 원 달라집니다.
견적을 비교할 때는 두 업체에 같은 집행액과 크레딧 사용액을 주고 계산을 요청하세요. 요율만 낮아 보이는 견적도 포함 범위가 넓으면 대행료가 더 클 수 있습니다. 최소 대행료나 별도 제작비가 제시됐다면 그것까지 합쳐 비교해야 합니다. 크레딧 적용 전, 적용 중, 소진 후의 예상 납부액도 각각 받아 두세요. 대표나 마케팅 책임자는 이 금액을 월 예산표에 넣고, 혜택이 끝나는 달에도 광고 운영을 유지할 여력이 있는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추가 대행료로 맡길 일이 분명하면 수락할 수 있습니다
크레딧이 적용돼도 대행사에 맡긴 예산 관리와 소재 실험 등의 업무는 계약 범위에 따라 계속될 수 있습니다. 크레딧 사용분을 포함한다는 이유만으로 견적을 거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추가 대행료를 내면서 어떤 일을 받는지 확인하세요. 앞선 가상 예시라면 판단 대상은 추가로 내는 10만 원입니다. 크레딧을 포함한 전체 예산에서 어떤 소재를 시험하고, 어떤 고객의 구매나 문의를 늘릴지 설명할 수 있다면 그 계획과 비용을 함께 비교할 수 있습니다.
회사 내부에서 소재와 예산 판단을 대부분 맡고, 외부에는 제한된 운영만 요청한다면 크레딧 제외나 별도 금액을 제안할 근거가 됩니다. 반대로 운영 판단까지 폭넓게 맡기려면 담당자의 역할과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대행사에는 이번 달 실행할 실험, 결과를 보고 중단하거나 확대할 기준, 회사가 제공할 자료를 적어 달라고 요청하세요. 크레딧을 확보했다는 설명만 있고 운영 계획은 비어 있다면, 추가 대행료를 수락하기 전에 업무 범위부터 다시 협의하는 편이 좋습니다.
계약서에는 광고비라는 단어 대신 계산식을 남기세요
실행 순서는 혜택 조건 확인, 포함·제외 견적 비교, 업무 범위 합의, 계약 문구 확정입니다. 회사는 수락 가능한 월 납부 예산을 먼저 정하고, 대행사에는 그 예산 안에서 매체비와 대행료를 나눈 견적을 요구하세요. 계약 확인 항목은 수수료율, 산정 대상 금액, 크레딧 포함 여부, 계산 기간, 부가세 처리, 별도 비용입니다. 광고비의 몇 퍼센트라는 표현만 남기면 서로 다른 금액을 기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양쪽이 같은 예시 금액을 계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 문구도 계산할 수 있게 쓰세요. 가상 문구로는 월 대행료는 해당 월 광고 집행액 중 프로모션 크레딧 사용액을 제외한 금액의 10%로 산정한다는 방식이 있습니다. 포함하기로 했다면 제외한다는 부분을 포함한다로 바꾸고, 크레딧 사용액을 어디에서 확인할지도 합의하세요. 이어 집행액 500만 원과 크레딧 100만 원일 때 대행료가 얼마인지 예시를 붙이면 이해 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계정에 표시된 크레딧 잔액과 실제 사용액을 혼동하지 않도록, 잔액 자체를 산정 대상으로 삼는지도 확인하세요.
첫 청구를 대조하고 크레딧 이후의 예산을 결정하세요
첫 청구에서는 구글의 실제 청구액, 크레딧 사용 내역, 대행료 계산 근거를 대조하세요. 대행사에는 합계 금액만 보내기보다 각 금액이 계약 계산식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자주 생길 수 있는 실수는 크레딧 혜택을 회사의 현금 지출처럼 합산하거나, 크레딧이 줄여 준 비용만 보고 대행료 증가분을 놓치는 것입니다. 이때 필요한 결정은 누가 더 저렴한지를 따지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합의한 일을 수행했는지와 다음 달에도 같은 범위를 맡길지를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크레딧이 끝난 뒤에는 회사가 부담할 매체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혜택 적용 기간의 납부액만 보고 예산을 확대하지 마세요. 가상 예시의 집행액 500만 원을 계속 유지한다면 크레딧 100만 원이 사라진 뒤의 매체비도 예산에 반영해야 합니다. 구매나 유효 문의를 확보한 결과와 대행사의 실행 내용을 보고, 같은 집행액을 유지할지 실험 범위를 줄일지 결정하세요. 최종적으로는 추가 대행료에 맞는 업무가 있고 이후 납부액도 감당할 수 있으면 수락하고, 둘 중 하나가 맞지 않으면 산정 기준이나 업무 범위를 재협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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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핵심 요약
구글 광고 대행사 수수료에 크레딧 사용액을 포함할지는 추가 대행료, 맡길 업무, 혜택 종료 후 납부 예산을 함께 보고 결정하세요. 같은 조건으로 포함·제외 금액을 계산하고, 합의한 산정 기준과 예시를 계약서에 남기면 됩니다.
FAQ
구글 정책이 크레딧 사용액에 대한 대행료를 금지하나요?
제공된 구글 공식 문서는 크레딧 사용분의 대행료 포함 여부를 정하지 않습니다. 관리 수수료의 사전 서면 안내와 청구서 공개를 요구하므로, 포함 여부와 계산식은 계약 전에 합의하세요.
프로모션 크레딧으로 혜택을 받기 위한 지출 요건을 채울 수 있나요?
구글 애즈 프로모션 혜택 안내에 따르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크레딧은 자격 요건을 충족한 뒤 향후 광고비에 적용됩니다. 필요한 지출과 제공되는 금액은 개별 혜택 조건을 확인하세요.
크레딧을 포함하는 대신 대행료 상한을 제안해도 될까요?
협의안으로 제안할 수 있습니다. 예상 크레딧 사용액으로 추가 대행료를 계산한 뒤 월 상한과 업무 범위를 함께 제시하세요. 합의했다면 상한 적용 전후의 계산 예시도 계약에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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